햇빛의 효과

1.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 햇빛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 시켜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높여줍니다.”

‘스칸디나비아 의학스포츠 과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직장인 56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30분씩 산책을 하게 한 후 스마트폰을 통해 산책 직후 자신의 감정상태를 곧바로 입력하는 실험을 한 결과, 점심시간에 30분씩 산책을 하는 사람은 더 열정적으로 변하고, 덜 불안해하며,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비타민D의 분비

“햇빛이 우리의 피부를 자극하면 긍정적 감정은 높이고, 부정적 감정을 줄여주는 비타민D가 분비하게 됩니다.”

햇빛의 자외선이 우리 피부를 자극하면 자연스럽게 비타민D가 만들어집니다.비타민D는 긍정적인 감정을 높이고, 부정적인 감정은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특히 우울증 환자에게 비타민D를 주면 우울증 호전에 도움이 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반드시 30분 이상

햇빛이 눈의 망막을 통해 들어 오면 그 신호를 받아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행복호르몬(세로토닌)이 분비가 됩니다. 이 세로토닌이 우리 몸에서 활성화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입니다.

따라서 햇빛을 30분동안 쬐어야 우울증을 예방하는 행복호르몬(세로토닌)이 우리 몸에서 생겨납니다.

실천방법

① 낮 시간동안 가벼운 거리는 걸어 다닙니다.

②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③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야외활동을 합니다.